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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월렛이 7월 8일 17시(한국시간)부터 2시간 동안 BOOM 사전 TGE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참여하기 위해선 바이낸스 알파 포인트가 필요하다.

바이낸스가 기관 대상 담보 대출을 지원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자격 요건을 갖춘 기관은 BTC, ETH, BNB 등을 담보로 100만~1000만달러 상당 USDT나 USDC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최대 4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중국판 아마존으로 불리는 징둥닷컴과 중국 최대 핀테크 기업 앤트그룹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에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허용을 촉구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이들은 홍콩에서 역외 위안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 위안화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두 회사 모두 홍콩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계획이다.

6월 BTC와 ETH의 내재 변동성 하락 이후 옵션 트레이더들이 7월 내 가격 급등에 베팅 중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더블록에 따르면 디라이브 리서치 헤드 션 도슨은 메모를 통해 "30일 기준 BTC 내재 변동성은 44%에서 36%로, ETH는 68%에서 60%로 하락했다. 6월 중순 중동 갈등으로 가격 급락이 발생했을 당시에도 변동성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현재 7월 25일(현지시간) 만기 BTC 미결제약정 중 절반이 13만~13.5만 달러 행사가 콜옵션과 8.5만~9만 달러 풋옵션에 집중돼 있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상승과 하락에 비슷한 수준으로 베팅하고 있다는 뜻이다. 한편 ETH의 경우 7월 만기 미결제 약정의 80%가 3,000달러 이상 콜옵션에 몰려있는 상태다. ETH가 더 강력한 모멘텀 내러티브를 가지고 있지만, 미 연준의 금리 결정, 거시 데이터, 지정학적 이벤트 등이 뒷받침될 경우 BTC 옵션 시장도 긍정적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센토라(구 인투더블록)이 "이번 주 거래소에서 9.2억달러 상당 BTC가 출금됐다. 5주 연속 순유출이다. BTC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세가 지속된 영향"이라고 X를 통해 전했다.

나스닥 상장 디지털자산 투자업체 힐버트 그룹(Hilbert, HILB B)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TC 투자 전략을 발표했다. 전담 재무 위원회에서 해당 전략의 감독을 맡을 방침이다.

비트코인 유동성 금융 레이어 프로젝트 로렌조 프로토콜(Lorenzo Protocol)이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의 스테이블코인 USD1을 담보 자산으로 활용한 온체인 펀드(OTF) ‘USD1+’를 BNB체인 테스트넷에 출시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아크 인베스트먼트 CEO 캐시 우드가 자사 팟캐스트 ‘인 더 노우(In the Know)’를 통해 “우리는 여전히 비트코인의 강세장 속에 있다”고 말했다.

이 달 안에 BTC가 12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매트릭스포트는 주간 보고서에서 "여러 기술 지표와 시장 데이터가 BTC의 낙관적 전망을 시사하고 있다. 4월 이후 BTC 현물 ETF에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BTC 변동성도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계절적으로도 7월은 BTC 강세의 달로 평균 상승률은 9.1%다. 아울러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정책 전환 등 거시경제적 요인도 BTC가 116,000 달러를 돌파하고, 낙관적으로는 120,000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18시 BULLA, 같은 날 18시 15분 IDOL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50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